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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 SERVICE - 룸서비스 ROOM SERVICE IRD (In Room Dining) 또 하나의 네스트인 객실은 내방에 있는 듯한 편안함과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신만을 위한 이곳에서 프리미엄 다이닝을 즐겨보세요. 주문 및 문의 TEL 032 743 9315 주문 안내 룸서비스 주문 시 소요시간은 최초 주문 접수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내입니다. 이용 가능일 연중무휴 운영시간 06:30 ~ 01:00 (18.5H/last order 00:30) 조식 메뉴(홈페이지 사전예약 운영) 06:30~12:00 단품 메뉴(상시 주문) 12:00~01:00 메뉴 단품메뉴 이용가능 홈페이지 https://www.nesthotel.co.kr/dining/roomservice.asp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LUFT THE BAR - 루프트 더 바 LUFT THE BAR 독일어로 대기를 뜻하는 루프트 더 바는 푸른 솔 숲과 서해의 낭만적인 노을을 조망하며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의 TEL 032 743 9296 위치 스트란트 운영시간 월~금 14:00~22:00 / 토,일,공휴일 10:00~22:00(last order 21:00) 메뉴 FOOD, COFFEE&TEA, BEER, WINE 홈페이지 https://www.nesthotel.co.kr/dining/LUFT.asp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kr
KUNST LOUNGE - 쿤스트라운지 KUNST LOUNGE 독일어로 예술작품, 문예 등을 뜻하는 쿤스트 라운지에서는 머무는 공간을 넘어 당신의 감각을 일깨우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로비 층에 위치한 라운지에는 네스트호텔 특유의 문화적 분위기와 예술적 영감이 가득합니다. 격조 높은 문학, 예술 서적들로 채워진 라이브러리, 사운드 시스템이 갖추어진 미니 시어터, 간단한 델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주류와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실 수 있는 캐주얼 컨셉의 바 등의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전 예약에 한하여 대관 서비스를 진행하며 전시, 리셉션 등 개인적인 행사를 개최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 L층 예약 및 문의 TEL 032 743 9125, FAX 032 743 9305 운영시간 월~목 10:00~22:00 (last orde..
PLATZ - 플라츠 레스토랑 PLATZ 독일어로 '넓은 광장'을 뜻하는 플라츠에서는, 엄선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다양한 메뉴의 올데이 다이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조식 - 06:30 ~ 10:30 (입장 마감 : 10:00) 중식 - 12:00 ~ 14:30 (입장 마감 : 14:00) 석식 - 18:00 ~ 21:00 (입장 마감 : 20:00) 플라츠 레스토랑은 하루 3회(아침,점심,저녁) 뷔페로 운영되며, 시즌 및 상황 등에 따라 시작과 종료 시간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운영시간 및 금액은 방문일에 따라 상이하오니,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다이닝>플라츠 레스토랑 페이지 내에서 확인 바랍니다. ■ 문의 및 예약 - 카카오톡 ID : 네스트호텔 - 투숙객 조식 : 032-743-90..
nest hotel Location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운서동 2877) TEL 032 743 9000 / FAX 032 743 9300 자가용 이용 시 인천공항고속도로 용유도~무의도 방향 진출 후 영종해안남로를 따라 약 5km 주행 후 경정훈련원 방면으로 진입하시면 네스트호텔에 도착합니다. * 네비게이션 검색 방법 - 네스트호텔 또는 주소 검색 - 용유역 또는 경정훈련원, 거잠포 선착장 검색 >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네비의 경우 위의 단어로 검색) 네스트호텔 무료 셔틀버스 이용안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1층14C) ↔ 네스트호텔 호텔>공항: 첫차 06:00/막차 22:30 ㅣ공항>호텔 첫차 06:15/막차 22:45 (10~15분 소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1층6A) ↔ 네스트호텔 호텔>공항: 첫차..
ABOUT nest hotel I leave for an unfamiliar place For meeting myself. 본연의 나를 만나기 위해, 낯선공간으로 떠납니다. This is where time goes by slowly along nature. 자연을 따라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곳. And where I can escape from noise, pollution and too much information, stay peacefully. 도시의 소음과 쏟아지는 정보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평온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곳. Nest on Reed Beds 갈대 밭에 둥지를 틀다 네스트호텔이 영종도 외딴 곳에 둥지를 마련했습니다. 호텔이 세워질 대지에는 자연적으로 자라난 갈대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건물을 지으면서 갈대 밭..
behind 5. #21 일상의 비행기 모드 behind 5. #21 일상의 비행기 모드 한창 광고가 나오는 영화관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았다. 광고가 끝나기 전에 휴대폰의 상태를 비행기모드로 전환하고 가방에 넣었다. 영화가 끝나고 밖을 돌아다니다가 비행기모드인 휴대폰을 발견하곤 그제야 비행기모드를 해제했다. 휴대폰 화면은 금세 확인하지 않은 메시지들로 가득 찼다. 휴대폰의 네트워크가 잠시 끊긴 시간 동안 세상의 모든 연락과 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채 잠시 단절되는, 그 느낌이 썩 나쁘지 않았다. 가끔은 일상에서 잠시 비행기모드를 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먼 곳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여행의 시작을 알리듯 비행기모드를 켜는 일처럼 종종 일상에서 전환하는 비행기모드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멀어지는 기분을 선사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가 ..
behind 5. #20 봄의 위로 behind 5. #20 봄의 위로 지난 주말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따라 달렸다. 느즈막이 일어나 창밖을 봤는데 파란 하늘에 해가 눈부시게 부서지고 있었다. 너무 클리셰적인 주말 풍경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안 나가면 죄를 짓는 것 같은 날씨였다. 자전거를 타고 바라본 한 낮의 봄은 눈부시게 반짝거렸다. 강 건너의 높은 건물들과 거대한 크기의 한강 대교들은 햇살을 받아 진득한 색감을 뿜어내고 있었다. 자전거는 중랑천을 지나 동호대교와 잠수교를 거쳐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람들로 가득한 한강공원에 도착했다. 햇살이 물결 위로 부서지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며 일주일 동안 차곡차곡 쌓였던 사람에 치인 마음을 조금씩 풀어 녹였다. 작가 정욱 https://brunch.co.kr/@framingthe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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